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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의 '잘사니즘'이 혼란만 가중하고 있다며, 국민을 기만하는 술수에 불과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후보가 오늘 주식시장 활성화 공약 발표에서 상법개정안 재추진 의지를 강조했는데, 민주당의 이율배반적 발상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상법개정안은 개인 투자자 권익에 치중한 나머지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주고 소송 남발로 이어지는 등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삼성 이재용 회장을 만나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된다 말한 지 한 달 만에 악법을 또 내미는 무책임한 행태라며 연일 성장주의를 목표로 공약을 쏟는 이 후보의 진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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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성 이재용 회장을 만나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된다 말한 지 한 달 만에 악법을 또 내미는 무책임한 행태라며 연일 성장주의를 목표로 공약을 쏟는 이 후보의 진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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