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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오늘(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을 탈 플라스틱 선도 국가로 만들겠다는 기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국가 차원의 탈 플라스틱 로드맵을 수립하고 중장기적으로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40년까지 석탄 발전을 폐쇄하고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산불 발생 지역을 비롯한 한반도 생물 다양성 복원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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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산불 발생 지역을 비롯한 한반도 생물 다양성 복원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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