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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현지시간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이라크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고형석 방사청 헬기사업부장은 이라크 국방부 고위 관계자와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포함해 이라크가 관심을 보이는 국산 전투기와 방공 무기체계 등의 수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라크는 지난해 12월 수리온 2대와 운용 유지 설비를 천358억 원에 도입하는 계약을 개발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체결했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라크가 수리온 2대만 도입하기 위해 운용 유지 설비까지 요청한 것이 아니라 추가 구매 수요가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추가 수출 물량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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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는 지난해 12월 수리온 2대와 운용 유지 설비를 천358억 원에 도입하는 계약을 개발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체결했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라크가 수리온 2대만 도입하기 위해 운용 유지 설비까지 요청한 것이 아니라 추가 구매 수요가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추가 수출 물량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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