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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 한미동맹이 계속 강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총리실은 한 대행이 오늘(23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를 찾아 브런스 한미연합사령관 등과 안보현안을 논의하고 한미 장병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자신을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 병장이라고 소개한 뒤, 장병들의 열정과 패기에 찬 늠름한 모습에 위로와 격려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산불 진화 작업에 참가했던 장병 6명의 이름을 각각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의 국민을 대표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한 대행은 캠프 험프리스는 한미동맹과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상징하는 곳이라며, 지금처럼 한미 장병들이 굳게 단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대행은 이어 오후에는 커트 캠벨 전 미 국무부 부장관 등 미국 학계와 전직 인사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지속적인 강화를 위한 역할과 한미 간 관세 논의 측면 지원도 당부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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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불 진화 작업에 참가했던 장병 6명의 이름을 각각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의 국민을 대표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한 대행은 캠프 험프리스는 한미동맹과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상징하는 곳이라며, 지금처럼 한미 장병들이 굳게 단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대행은 이어 오후에는 커트 캠벨 전 미 국무부 부장관 등 미국 학계와 전직 인사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지속적인 강화를 위한 역할과 한미 간 관세 논의 측면 지원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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