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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는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 계획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획이 담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두고, 대통령이 되면 신규원전 건립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에너지 믹스'는 현재 짓고 있는 원전은 그대로 건설하고, 앞으로 수명이 다한 원전은 정밀 안전 진단을 통해 문제가 없으면 계속 가동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는 이 밖에도 간병비 국가책임제와 간병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베이비부머 일자리 100만 개 창출 등을 공약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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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 밖에도 간병비 국가책임제와 간병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베이비부머 일자리 100만 개 창출 등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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