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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가 전북과 강원, 제주 등 3개 특별자치도에 연간 2조 원 안팎의 자율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공지를 통해, 자율예산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지역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방법과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취지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역별로 전북을 생명과 식품산업 수도로 육성하고, 새만금 RE100(알이백) 국가산단 조성과 광역 대중교통망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원도는 동해신항 3단계 개발사업을 추진해 물류통상 거점으로 만들고, 제주도를 기존 2개 시에서 동제주시와 서제주시, 서귀포시 등 3개 행정구역으로 개편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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