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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국민 민심과 유리된 당심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민심이 곧 당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당 2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 뒤 기자들과 만나, 100% 국민 여론조사로 진행된 지난 경선과 달리 이번부턴 당원 50% 투표가 반영되는데 어떻게 전망하느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마지막 양자 대결까지 가는 건 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와 맞설 수 있는 시간도 줄고 갈등의 폭도 넓어지는 등 소모적이라며, 과반 득표로 경선을 끝낼 수 있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후보들로부터 토론 상대로 가장 많이 지목된 것을 두고는, 정치를 하며 자주 공격대상이 돼 왔는데 어떻게 보면 그만큼 유력하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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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다른 후보들로부터 토론 상대로 가장 많이 지목된 것을 두고는, 정치를 하며 자주 공격대상이 돼 왔는데 어떻게 보면 그만큼 유력하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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