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회의 진행 방식 등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은 지난 회의에서 같은 당 박정훈 의원의 발언권을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정지한 것이 민주당식 '입틀막' 독재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한민수 의원은 박 의원이 욕설에 가까운 막말과 모욕적 언사를 하는데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있느냐고 맞받았습니다.
최 위원장은 국회법에 따라 발언권을 정지한 거라며, 퇴장시키지 않고 약하게 제지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은 지난 회의에서 같은 당 박정훈 의원의 발언권을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정지한 것이 민주당식 '입틀막' 독재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한민수 의원은 박 의원이 욕설에 가까운 막말과 모욕적 언사를 하는데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있느냐고 맞받았습니다.
최 위원장은 국회법에 따라 발언권을 정지한 거라며, 퇴장시키지 않고 약하게 제지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