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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6년 전 열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을 돌아보며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으로 유라시아 안보가 보장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더욱 굳건해진 북러 친선관계는 새로운 전성기에 들어섰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2019년 4월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행된 북러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북러 관계를 변화된 시대적 요구에 맞게 새로운 단계에 올려세운 획기적 사변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지난해 6월 평양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북러 신조약을 두고는 동북아와 유럽에서 핵전쟁 위험이 짙어가고 있는 때에 북러 사이 새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와 안전 유지를 위한 믿음직한 담보가 마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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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해 6월 평양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북러 신조약을 두고는 동북아와 유럽에서 핵전쟁 위험이 짙어가고 있는 때에 북러 사이 새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와 안전 유지를 위한 믿음직한 담보가 마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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