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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선거도 전에 '민주당 정부'를 기정 사실화하고 정권 인수에 들어간 듯 법안과 예산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민생 운운하며 밀어붙이는 추경 증액 역시 정권을 잡았단 전제로 짜인 '정치적 세팅'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를 민주당 캠프 입법팀으로 전락시킨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이보다 노골적인 민주주의 무시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개헌문제를 그렇게 시급히 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한 것을 두곤, 대한민국 미래를 정치적 야욕과 바꾸겠다는 선포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대통령실 세종시 이전, 기재부 예산권 분리 등 법 개정이 필수적 사안에만 적극적이라며 결국 이재명 개헌은 자기에 유리한 부분만 취하겠단 '선택적 개헌'이라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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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개헌문제를 그렇게 시급히 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한 것을 두곤, 대한민국 미래를 정치적 야욕과 바꾸겠다는 선포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대통령실 세종시 이전, 기재부 예산권 분리 등 법 개정이 필수적 사안에만 적극적이라며 결국 이재명 개헌은 자기에 유리한 부분만 취하겠단 '선택적 개헌'이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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