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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의 정책자문기구로 알려졌던 '성장과 통합'이 출범 8일 만에 해체설이 불거지는 등 위기를 맞았습니다.
'성장과 통합'의 유종일·허민 상임공동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앞서 기구 해체에 관한 보도자료가 나갔지만, 이는 자신들의 의사에 반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러 정책 전문가들이 정책 제언집을 완성한 뒤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 중이라며 발전적 해체 의견도 나왔지만, 최종 결의된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성장과 통합은 각계 전문가와 전·현직 관료 5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차기 정부의 '인재 풀'로 주목받았지만, 출범 8일 만에 내홍이 표출되며 향후 정상적인 활동이 불투명해졌단 평가도 나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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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통합은 각계 전문가와 전·현직 관료 5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차기 정부의 '인재 풀'로 주목받았지만, 출범 8일 만에 내홍이 표출되며 향후 정상적인 활동이 불투명해졌단 평가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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