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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뒤 본선 승리를 위해 모든 사람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자신의 SNS에, 자신에겐 기득권을 지키는 것보다 국민의 승리가 우선이라며 이미 당선 시 임기 3년 단축을 약속했고 승리를 위해 온몸을 던져 헌신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한 후보는 이른바 '한덕수 출마론'에, 권한대행으로서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해 왔는데, 2차 경선 시작과 함께 추후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 후보는 한덕수 권한대행과 자신은 초유의 계엄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고 꽃피우겠다는 생각이 완전히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후보는 이후 홍준표 후보가 '대선 승리 이후 이재명 세력과도 함께 가겠다' 밝힌 걸 두곤 아무리 조급해도 '조국수홍'도 모자라 '친명연대'까지 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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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후보는 한덕수 권한대행과 자신은 초유의 계엄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고 꽃피우겠다는 생각이 완전히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후보는 이후 홍준표 후보가 '대선 승리 이후 이재명 세력과도 함께 가겠다' 밝힌 걸 두곤 아무리 조급해도 '조국수홍'도 모자라 '친명연대'까지 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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