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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토론회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한동훈·홍준표 후보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앞서 그제 진행된 당 미디어데이에서 두 후보가 서로를 토론 상대로 지목하면서, 오늘 오후 4시부터 3시간가량 끝장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당은 토론회 이후 오는 27~28일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29일 3차 경선 진출자 2명을 가릴 예정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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