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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은 윤석열 정권이 그릇된 경제 정책으로 정부 내수 기여도 0.1%라는 허망한 결과를 낳은 게 아니냐며 3년간 무엇을 한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행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실패한 정책이 경제 '폭망'의 주범인데도, 추경에서마저 잘못을 답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1년이 넘도록 경기 마중물 추경을 외면하던 정부가 시정연설에 나와 추경이 시급하다고 하는 대목은 참 낯뜨거웠고, 추경안 역시 경기 회복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정부의 추경안을 철저히 심사하고 부족한 부분은 최대한 증액해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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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주당은 정부의 추경안을 철저히 심사하고 부족한 부분은 최대한 증액해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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