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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디지털 자산 시장을 양성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디지털자산 육성 기본법'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디지털 자산은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21세기 금이라 불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본격적으로 디지털 자산을 육성하고 제도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돈세탁 방지 등을 이유로 지나친 규제 일변도 정책이 펼쳐져 외국 자본이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며 국내 자본도 해외 가상자산 시장으로 이탈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와 블록체인 산업 혁신 지원책 등이 담긴 제정안 내용과 21대 대선 가상화폐 관련 공약을 오는 28일 공개할 계획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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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돈세탁 방지 등을 이유로 지나친 규제 일변도 정책이 펼쳐져 외국 자본이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며 국내 자본도 해외 가상자산 시장으로 이탈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와 블록체인 산업 혁신 지원책 등이 담긴 제정안 내용과 21대 대선 가상화폐 관련 공약을 오는 28일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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