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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다음 주로 예정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 분야 청문회'를 두고, 방송장악 돌격대로 전락한 민주당 과방위 폭주가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과방위가 MBC에 부담을 주는 고 오요안나 진상규명 청문회엔 응하지 않더니 난데없이 KBS와 YTN을 상대로 일명 방송장악 청문회를 들고나온 건 비뚤어진 언론관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과방위 청문회는 대선을 앞두고 대놓고 편파 방송의 판을 깔아보겠다는 흉기일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과방위는 오는 30일 방송장악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권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아무런 협의도 없이 마음대로 무려 54명의 증인과 3명의 참고인을 일방 채택했고 23일엔 6명의 증인과 4명의 참고인을 일방적으로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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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방위 청문회는 대선을 앞두고 대놓고 편파 방송의 판을 깔아보겠다는 흉기일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과방위는 오는 30일 방송장악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권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아무런 협의도 없이 마음대로 무려 54명의 증인과 3명의 참고인을 일방 채택했고 23일엔 6명의 증인과 4명의 참고인을 일방적으로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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