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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남북 간 긴장과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한 대한민국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평화 없인 성장도 할 수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후보는 4·27 판문점 선언 7주년을 맞아 입장문을 내고, 남북 모두의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한반도 평화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남북은 다시 대화·협력하고 신뢰를 쌓아 퇴행의 역사를 극복하고, 평화의 길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제 정세가 요동치고 있지만, 위기는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며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하고 국익을 위한 실용외교를 펼쳐가면 '코리아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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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제 정세가 요동치고 있지만, 위기는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며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하고 국익을 위한 실용외교를 펼쳐가면 '코리아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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