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AI 시대, 뉴스 저작권 보호...조작뉴스 가려내야"

최형두 "AI 시대, 뉴스 저작권 보호...조작뉴스 가려내야"

2025.04.25.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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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형두 비상대책위원은 AI 시대 뉴스·문화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함께 편파뉴스와 허위조작 뉴스를 가려내는 데 더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최 비대위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AI 시대는 언론의 정도를 지키는 미디어 부흥의 시대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언론사 페이지가 아닌 포털에서 직접 뉴스를 소비하는 인링크 방식을 두고, 가두리양식 방식으로 언론 생태계를 파괴해왔다고 주장하며 댓글 조작과 여론조작 등이 인링크 시스템의 부산물인 만큼 AI 시대에 사라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최 비대위원은 AI가 믿을 만한 매체, 더 많은 언론인을 고용하고 팩트체크에 충실한 회사, 데스킹이 제대로 되는 우수 콘텐츠 미디어를 선호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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