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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론이 제기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조만간 정대철 헌정회장과 회동할 예정입니다.
정 회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한덕수 대행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고, 주말 또는 다음 주초에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아니라 한 대행 쪽에서 만나자고 제안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고·서울대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회동에서 대선 출마 등을 논의할 가능성도 흘러나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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