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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이 한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장 절박한 건 정치세력과 강성 귀족노조 사이 망국적 결탁을 끊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원장은 21대 대선 정강·정책 연설에서, 정치세력이 강성 귀족노조를 '정치 돌격병'으로 이용한 뒤 그 대가로 원하는 걸 지켜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를 겨냥해선, '반도체특별법의 52시간 예외 규정을 노조가 싫어해서 안 된다고 반대했다'고 지적하며, '보통 근로자들의 불안은 외면하고 강성특권노조에만 아부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밖에도 세금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재정개혁이나 연금과 건강보험 지출을 다음 세대에 독박 씌우지 않기 위한 구조개혁 등도 회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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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세금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재정개혁이나 연금과 건강보험 지출을 다음 세대에 독박 씌우지 않기 위한 구조개혁 등도 회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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