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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원이다입니다.
이달에는 주말마다 비 소식이 잇따라 아쉬운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4월의 마지막 주말인 내일은 모처럼 화창한 봄 날씨가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나들이하실 때는 봄철 진드기를 조심해야겠습니다.
보통 산이나 수풀 등 발목 높이 초지에서 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진드기는 치료제와 백신이 없기 때문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따라서 야외활동하실 때는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겠고요.
외출 후에는 몸을 깨끗하게 씻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여기에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고 특히 동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큰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서울 8도, 대전 6도까지 내려가는 등 예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일부 내륙과 산간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서울 19도, 광주 23도, 대구 25도까지 크게 오르겠고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도 하늘에 구름양만 늘면서 무난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밤사이 제주도에만 비가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달에는 주말마다 비 소식이 잇따라 아쉬운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4월의 마지막 주말인 내일은 모처럼 화창한 봄 날씨가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나들이하실 때는 봄철 진드기를 조심해야겠습니다.
보통 산이나 수풀 등 발목 높이 초지에서 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진드기는 치료제와 백신이 없기 때문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따라서 야외활동하실 때는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겠고요.
외출 후에는 몸을 깨끗하게 씻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여기에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고 특히 동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큰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서울 8도, 대전 6도까지 내려가는 등 예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일부 내륙과 산간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서울 19도, 광주 23도, 대구 25도까지 크게 오르겠고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도 하늘에 구름양만 늘면서 무난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밤사이 제주도에만 비가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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