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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심화하는 미·중 갈등 속 한국의 외교 노선을 두고, 국익 중심의 실용적 외교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3차 TV토론회에서 미국이 보호무역주의, 자국 중심주의로 완벽히 선회해 우방 동맹국들조차 가차 없이 압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연히 한미동맹을 발전시켜야 하고 한미일 협력 관계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일방적으로 매일 수 없다며 북중러도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대한민국 외교를 미국과 중국 간 갈등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프레임에 가두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 외교를 다자외교의 중심이 될 플랫폼 외교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대한민국 외교의 축은 한미동맹으로 상호 이익 동맹으로 외교의 근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한중 관계는 공식화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만드는 '윈윈게임'을 하겠다 공약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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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후보는 대한민국 외교를 미국과 중국 간 갈등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프레임에 가두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 외교를 다자외교의 중심이 될 플랫폼 외교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대한민국 외교의 축은 한미동맹으로 상호 이익 동맹으로 외교의 근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한중 관계는 공식화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만드는 '윈윈게임'을 하겠다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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