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도이치 재수사는 권력 눈치 본 과거 자백"

민주 "도이치 재수사는 권력 눈치 본 과거 자백"

2025.04.26. 오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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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다시 수사하기로 한 데 대해, 그동안 권력의 눈치만 본 과거를 자백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권력의 방패를 자처해온 검찰이 수사 시늉을 하는 건 문재인 전 대통령 억지 기소에 대한 비판과 특검 여론을 잠재우려는 연막 작전이라며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이어 특검을 통해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둘러싼 모든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며 민주당은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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