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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주인공 부부인 양관식, 오애순 부부를 언급하며, '패밀리즘'을 강조했습니다.
홍 후보는 자신의 SNS에, 해당 드라마 속 부부처럼 자신도 아내와 50년을 살았다면서 늘 처음 만난 그때의 설렘으로 오손도손 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이 페미니즘보다 패밀리즘을 주장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안 되더라도 자신의 인생이 실패한 인생은 아니지만, '내 나라를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마지막 소명만큼은 꼭 해보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웹 드라마인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주인공 부부의 일대기를 풀어낸 작품으로, 중장년층부터 젊은 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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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통령이 안 되더라도 자신의 인생이 실패한 인생은 아니지만, '내 나라를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마지막 소명만큼은 꼭 해보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웹 드라마인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주인공 부부의 일대기를 풀어낸 작품으로, 중장년층부터 젊은 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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