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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현재 상황이 매우 바쁘고 위기 상황이어서 호남인들이 더 큰 기대와 책임을 부여해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권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대선 경선과 달리 호남권에서 압승한 소감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호남 투표율이 지난 대선 경선보다 낮게 나온 데 대해서는, 투표율은 좀 낮지만 절대 당원의 수와 투표자 수는 늘어났으니까 살펴봐 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대법원이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파지로 파기환송하면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재판을 받을 거냐는 질문엔, 내일 교통사고가 날지 모른다는 걱정은 하지 않고 산다고 반응했습니다.
이어 사법부는 기본적으로 법과 사실 관계에 따라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왔다면서 잘 판단해 정상적으로 처리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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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또, 대법원이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파지로 파기환송하면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재판을 받을 거냐는 질문엔, 내일 교통사고가 날지 모른다는 걱정은 하지 않고 산다고 반응했습니다.
이어 사법부는 기본적으로 법과 사실 관계에 따라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왔다면서 잘 판단해 정상적으로 처리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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