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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는 과학기술의 패권을 가진 나라가 세계와 경제를 지배하는 시대라며 미래를 설계할 유일한 후보인 자신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안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나머지 후보들도 훌륭한 분들이지만 과거를 지향하는 법조인과 관료 출신이라며 이제는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 찬성 여론이 60%가 넘어가는 상황에서 탄핵을 반대하고, 계엄을 옹호한 후보와 검사 출신 정치 초심자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길 후보를 뽑아야 이길 수 있다며 도덕성과 전문성이 있는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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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길 후보를 뽑아야 이길 수 있다며 도덕성과 전문성이 있는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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