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빅텐트론' 진정성 없어...정치 개혁에 몰두"

이준석 "'빅텐트론' 진정성 없어...정치 개혁에 몰두"

2025.04.27.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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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에서 자신과의 '빅텐트'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을 두고,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어떤 움직임이 있다고 해도 진정성이 있을 순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에서 자신을 정치적으로 말살하려던 시절이 있었고 이를 많은 국민이 알고 계실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이후 3년여 동안 반성이나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 개혁을 위해 몰두할 거라며 정치 공학을 위해 자신과 개혁신당 당원들은 뜻을 바꾸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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