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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SK텔레콤이 유심 해킹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라며 민주당도 필요한 모든 협조를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 넘게 지났지만, 아직 해킹 경로와 사유 등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아 국민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유심 무상교체 대책을 내놨지만, 물량 부족으로 고객들이 허탕 치고 있고 기업이 해킹을 당했는데 왜 소비자가 발품 팔며 대리점을 전전해야 하느냐는 분노의 목소리도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정부가 SK텔레콤과 함께 신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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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변인은 정부가 SK텔레콤과 함께 신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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