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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유정복 시장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유 시장에게 행정 능력이 많아 완주해야 하는데, 자신이 부족하지만 경선을 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지엠은 미국 자본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매기려 한다며 자신이 당선되면 유 시장, 한국지엠 사장과 함께 미국에 가서 관세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김 후보가 경륜과 도덕성을 쌓아온 정치인으로 선전하길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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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은 김 후보가 경륜과 도덕성을 쌓아온 정치인으로 선전하길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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