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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대생들을 향해 갈등을 끝내자며 하루빨리 정상화의 길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으로 되돌렸고, 의료개혁 방안도 의료계와 대화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의대협이 수업을 거부하라는 지침을 내린 건 학생 개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교육 현장의 혼란을 부추기는 부적절한 행위라며 국민도 정부도 의대생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40개 의대 학장들은 모레(30일)까지 수업에 불참한 의대생들을 유급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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