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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과 해병대는 오늘 2025년 전반기 합동상륙훈련 일환으로 상륙작전 최종 단계인 '결정적 행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새벽 6시 포항 독석리 해안으로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가 돌격하면서 시작됐고, 이어 공중돌격과 상륙군 하차 전투 훈련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실전성을 높이기 위해 상륙군 대부분이 상륙함과 민간 동원선박에 나눠 탔고, 무인기를 비롯한 정찰자산과 함께 해안 정찰과 자폭형 무인기 위협에 대응한 기동부대 생존 훈련도 진행됐습니다.
해병대는 또 해안에 제방과 수로를 비롯한 장애물을 개척하기 위해 공병을 주축으로 '장애물 개척 TF'를 처음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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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또 해안에 제방과 수로를 비롯한 장애물을 개척하기 위해 공병을 주축으로 '장애물 개척 TF'를 처음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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