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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국립무용원 건립을 골자로 하는 무용진흥법 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배 의원은 개회사에서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전민철과 파리발레단의 박세은 등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무용이 세계 속에서 발돋움하고 있지만, 무용계 숙원사업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립무용원 건립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육성 지원 확대, 창작 안무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한국 무용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무용수는 대학을 졸업해도 설 자리가 별로 없는 거로 안다며 국립국악원처럼 무용도 전통예술로서 전문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공청회에는 조남규 대한무용협회 이사장과 조진희 한국무용학회 회장, 김동곤 한국발레협회 회장 등도 참석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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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립무용원 건립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육성 지원 확대, 창작 안무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한국 무용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무용수는 대학을 졸업해도 설 자리가 별로 없는 거로 안다며 국립국악원처럼 무용도 전통예술로서 전문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공청회에는 조남규 대한무용협회 이사장과 조진희 한국무용학회 회장, 김동곤 한국발레협회 회장 등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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