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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SK텔레콤 고객 유심 정보 유출 사고에, 포렌식 결과가 나오는데 1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고 조사 결과를 언제쯤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냐'는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법 개정으로 상당한 수준의 처벌 가능성이 있다며 기업이 유심을 무료로 교환해 준다고 하지만 국민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 만큼 불안 해소 방안을 검토해 회사에 독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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