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피해 우려지 주민 대피에 전 행정력 동원" 긴급지시

한 대행 "피해 우려지 주민 대피에 전 행정력 동원" 긴급지시

2025.04.28. 오후 7: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대구 노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 대피를 지원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총리실은 한덕수 대행이 오늘(28일) 행정안전부에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인근 주민들에 재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산림청엔 지자체와 국방부, 소방청 등과 협조해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야간에도 진화 활동이 이어질 것에 대비해 진화 인력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유의하고, 장비 준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