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영입시도설'에 "근거 없어...그럴 일 없다"

정세균, '영입시도설'에 "근거 없어...그럴 일 없다"

2025.04.28. 오후 9: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측이 대선에 출마하며 자신을 영입하려 시도할 거란 일각의 관측을 두고, 근거 없는 이야기이고 그럴 일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자신의 SNS에, 이번 대선을 계기로 우리 정치가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무조건 선거에서 이겨야 한다는 목표를 위해 원칙 없이 이합집산하는 방식으론 좋은 정치를 기대할 수 없다며 국민을 위해 어떤 정치를 할지 깊이 고민하는 대선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