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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호 공약을 발표하며 정부와 국민의힘의 몽니로 반도체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등 거짓말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최종 후보 선출 이후 첫 행보부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걸 보니 이 후보는 역시 하나도 바뀐 게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특별법 통과를 누구보다 강력히 주장해 왔다며 국가의 부는 기업이 창출한다는 이 후보의 말이, 득표를 노린 거짓이 아닌 진실이라면 함께 통과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대만 TSMC에서는 주 70시간 이상 근무하고, 미국 엔비디아 역시 고강도 근무로 유명한데 우리 기업은 주 52시간 제도에 묶여 있다며, 이 후보 캠프와 민주당 당직자는 주 52시간을 준수하고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반도체특별법은 반도체 산업 지원 방안을 담은 법안으로,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주 52시간 예외' 조항 명시를 두고 견해 차이가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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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만 TSMC에서는 주 70시간 이상 근무하고, 미국 엔비디아 역시 고강도 근무로 유명한데 우리 기업은 주 52시간 제도에 묶여 있다며, 이 후보 캠프와 민주당 당직자는 주 52시간을 준수하고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반도체특별법은 반도체 산업 지원 방안을 담은 법안으로,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주 52시간 예외' 조항 명시를 두고 견해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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