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한 대행,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분간해야"

박찬대 "한 대행,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분간해야"

2025.04.29. 오전 10: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겨냥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간하기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넘쳐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대행은 12·3 내란을 막지 않은 공범이자 위헌적 월권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호한 내란수괴 대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제파탄의 장본인이자 퍼주기 협상의 대명사로 알려진 외교 통상 무능력자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30%가 출마를 반대하는데도 국정을 관리해야 할 책임자가 대선에 나온다면, 윤 전 대통령의 하수인이라는 국민적 심판에 직면하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