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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통합을 화두로 꺼냈지만, 파란 유니폼에 빨간 점 하나 찍고 통합을 이야기하는 건 국민 기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통합은 전직 대통령 묘소 참배 한 번으로 뚝딱 할 수 있는 건 아니라며 민주당의 일극 체제 완성을 통합의 모델로 착각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와 실용을 말하면서 노란봉투법 추진을 말하고 트레이드 마크인 기본소득 공약은 여론의 흐름에 따라 입장이 바뀐다며, 신뢰가 없는 사람은 국정 운영의 자격조차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도 이 후보가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윤여준 전 장관의 저서 '대통령의 자격'에는 말의 일관성과 말과 행동의 일치 여부가 대통령 자질과 능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명시돼 있다며 윤 위원장은 이 후보부터 제대로 가르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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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제와 실용을 말하면서 노란봉투법 추진을 말하고 트레이드 마크인 기본소득 공약은 여론의 흐름에 따라 입장이 바뀐다며, 신뢰가 없는 사람은 국정 운영의 자격조차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도 이 후보가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윤여준 전 장관의 저서 '대통령의 자격'에는 말의 일관성과 말과 행동의 일치 여부가 대통령 자질과 능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명시돼 있다며 윤 위원장은 이 후보부터 제대로 가르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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