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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한국 기업이 중국에 자리 잡으면 더 큰 활약을 할 수 있다며 미중 관세 갈등 속에 한국 기업에 손을 내미는 듯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이 대사는 소셜미디어에 현재 중국 경제가 강한 근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새로운 발전 기회가 올 것을 예고한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기업이 중국에서 자리를 잡으면 더 큰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고, 중국 시장을 잃으면 글로벌 전략을 논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이 대사의 이 같은 말은 미국이 집중적인 관세 폭탄으로 중국을 고립시키고 각국에 대미 투자 확대를 유인하는 상황에서 경제파트너로 중국을 포기해선 안 된다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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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대사의 이 같은 말은 미국이 집중적인 관세 폭탄으로 중국을 고립시키고 각국에 대미 투자 확대를 유인하는 상황에서 경제파트너로 중국을 포기해선 안 된다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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