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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피해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소비자 권익 및 개인정보 TF'를 구성했습니다.
TF 위원장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을 지낸 3선 김희정 의원이 임명됐고, 최형두, 이성권, 강민국, 유영하, 최수진, 박충권 의원이 합류했습니다.
앞서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SK텔레콤이 기본적인 정보 보호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해킹 발생 뒤에도 늑장 대응과 미흡한 통제로 고객 불안을 가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업이 정보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에는 명확한 책임을 묻고 이를 계기로 실질적인 대응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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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기업이 정보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에는 명확한 책임을 묻고 이를 계기로 실질적인 대응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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