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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의 주목받는 행보를 AI로 보는 '대선 AI 한 컷', 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왼쪽에는 사람들이 일어서 있거나, 앉아서 노트북을 하고 있고요.
오른쪽에는 마이크 앞에 한 사람이 서 있죠.
바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였습니다.
어제 SK하이닉스를 찾아 경영진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모습인데요.
이 후보는 국가와 기업이 자전거 두 바퀴처럼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 전에는 조승래 민주당 대변인이 하이닉스 참석자를 소개하면서 한 사람을 건너뛰자, 이런 농담도 던졌습니다.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어제) 네? 아이고. 예.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님, 박수 주세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어제) : 박찬대식 농담으로 하면 차선이라고 세운(빼먹은) 거예요?]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어제) : 중간에 이게 건너 뛰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어제) : 이게 옮아서 큰일 났어.]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어제) : 일종의 전염병인 모양인데 큰일 났네.]
그러니까, 이름이 '최선'이 아니라 '차선' 자가 들어가서 소개를 건너뛰었다는 언어유희 개그를 한 건데요.
작은 농담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크게 웃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 후보는 하이닉스 방문에 앞서 대선 후보 첫 행보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전 대통령들 묘소에 참배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한 남성이 이 후보에게 서한을 전달하겠다며 접근하다가 분리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제부터 이 후보 경호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 조만간 국민의힘도 대선 후보자가 확정되면 전담 경호팀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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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였습니다.
어제 SK하이닉스를 찾아 경영진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모습인데요.
이 후보는 국가와 기업이 자전거 두 바퀴처럼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 전에는 조승래 민주당 대변인이 하이닉스 참석자를 소개하면서 한 사람을 건너뛰자, 이런 농담도 던졌습니다.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어제) 네? 아이고. 예.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님, 박수 주세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어제) : 박찬대식 농담으로 하면 차선이라고 세운(빼먹은) 거예요?]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어제) : 중간에 이게 건너 뛰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어제) : 이게 옮아서 큰일 났어.]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어제) : 일종의 전염병인 모양인데 큰일 났네.]
그러니까, 이름이 '최선'이 아니라 '차선' 자가 들어가서 소개를 건너뛰었다는 언어유희 개그를 한 건데요.
작은 농담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크게 웃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 후보는 하이닉스 방문에 앞서 대선 후보 첫 행보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전 대통령들 묘소에 참배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한 남성이 이 후보에게 서한을 전달하겠다며 접근하다가 분리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제부터 이 후보 경호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 조만간 국민의힘도 대선 후보자가 확정되면 전담 경호팀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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