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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반대로 해체된 유엔 대북제재 감시탑의 공백을 대신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등이 참여해 만든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 MSMT의 첫 보고서가 조만간 나올 예정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MSMT의 첫 번째 보고서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발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미일 등 11개 나라는 지난해 4월, 러시아의 반대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 산하 전문가 패널이 활동을 종료하자 이를 대신해 대북제재 이행 감시 기능을 수행할 MSMT를 출범시켰습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MSMT는 지난 2월 미국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북한의 제재 위반 동향을 담은 보고서 발간을 준비해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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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출범한 MSMT는 지난 2월 미국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북한의 제재 위반 동향을 담은 보고서 발간을 준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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