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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가 내일(30일) 퇴근길 직장인들을 만나 솔직하고 담백한 직장 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간담회가 내일(30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맞아 시작되는 본격적인 민생 행보라며, '경청'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저녁 7시, 금융 사무직·IT·출판업계 등에 종사하는 20~40대 직장인들을 만나 이들이 바라는 삶에 대해 듣고, '잘사니즘'이 추구하는 정책 기조를 제시한 예정입니다.
이 후보 측은 내일(30일) 오전 직장인들과 관련한 정책 공약도 발표합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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