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간부·병사 기초군사훈련 통합...우수자 간부로 선발"

이준석 "간부·병사 기초군사훈련 통합...우수자 간부로 선발"

2025.04.30.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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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간부와 병사의 기초군사훈련 통합을 골자로 한 군 복무 제도 개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4주 훈련의 성적 우수자에게 부사관과 장교 지원 기회를 부여하고, 간부로 근무하면 복무 기간만큼 대학등록금을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부사관은 4년, 장교는 3년 수준인 단기 복무 초급 군 간부의 의무복무 기간을 2년으로 단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저출산과 복무 기간 단축으로 전체 병력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투 효율을 유지하기 위해선 초급 간부 확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공약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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