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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이른바 '빅텐트' 논의를 두고, '묻지마 단일화'에 응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 후보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기조 연설에서 '1 더하기 1은 2'가 될 거라는 어설픈 정치공학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비상계엄과 조기 대선에 책임 있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없다며 권력의 핵심에서 호의호식하며 망상에 젖어 있던 사람들과 손을 잡는 건 국민 상식이 허락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정인을 반대하는 목표만이 유일한 연대가 성공할 리 만무하다며 세계는 과학기술 패권 경쟁으로 뜨거운데 특정인을 반대하는 용어를 시대정신으로 앞세운단 건 너무 초라한 목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이 만들고 싶은 빅텐트가 있다면 과학기술의 빅텐트, 원칙과 상식의 빅텐트, 좌우가 아닌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빅텐트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철수 의원의 융합적 사고, 홍준표 시장의 경험과 추진력, 오세훈 시장의 화합과 소통 능력이 함께 하는 빅텐트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노무현의 뜻까지 하나로 모으는 이준석 정부가 되도록 하겠다며 승리를 위해 정치인들끼리 급조한 빅텐트가 아닌 승리를 통해 압도적 협치를 이루는 빅텐트가 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또 그리하여 정권 교환이 아니라 정권 교체가 완성될 거라며 이준석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진짜 정권 교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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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상계엄과 조기 대선에 책임 있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없다며 권력의 핵심에서 호의호식하며 망상에 젖어 있던 사람들과 손을 잡는 건 국민 상식이 허락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정인을 반대하는 목표만이 유일한 연대가 성공할 리 만무하다며 세계는 과학기술 패권 경쟁으로 뜨거운데 특정인을 반대하는 용어를 시대정신으로 앞세운단 건 너무 초라한 목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이 만들고 싶은 빅텐트가 있다면 과학기술의 빅텐트, 원칙과 상식의 빅텐트, 좌우가 아닌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빅텐트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철수 의원의 융합적 사고, 홍준표 시장의 경험과 추진력, 오세훈 시장의 화합과 소통 능력이 함께 하는 빅텐트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노무현의 뜻까지 하나로 모으는 이준석 정부가 되도록 하겠다며 승리를 위해 정치인들끼리 급조한 빅텐트가 아닌 승리를 통해 압도적 협치를 이루는 빅텐트가 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또 그리하여 정권 교환이 아니라 정권 교체가 완성될 거라며 이준석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진짜 정권 교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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