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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이목이 한덕수 대행의 일거수일투족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한 대행은 오늘 외교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만난 사람! 방한한 존 펠란 미국 해군성 장관입니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대행은 한국은 미국 조선업 재건을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축적된 신뢰를 기반으로 조선 분야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펠란 장관도 깊은 공감을 표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마지막 행보? …내일 사퇴·모레 출마 선언 가능성 높아
오늘 이 일정이 '대행'으로서 마지막 공식 일정이 될까요?
내일 오후 사퇴하고 모레(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고요.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힌 뒤, 국민의힘 최종 대선 주자가 결정되는 3일부터 대선 캠프를 정식 가동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캠프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쓰던 여의도 사무실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 대행 행보에 민주당이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지금 결승전을 치르고 있는 두 국민의힘 후보보다 한덕수 대행의 경쟁력이 높지 않을 거라고 깎아내렸습니다. 들어보시죠.
[유인태 / 전 국회 사무총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여론조사가 이렇게 나온 거 보면 지금 한 대행을, 한덕수를 지금 구세주로, 메시아로 보고 있잖아요. 요새 조사해 봐야 별로 그렇게 높지도 않고 그 당원들한테서만 그럴 뿐이지. 제가 보기에 오히려 지금 국민의힘에 지금 나온 두 후보보다도 저는 경쟁력이 더 없을 거라고 저는 그렇게 봐요. 지금 뭘 허상을 보고 있는 거예요. 지금 메시아가 오는 걸로, 메시아는 무슨 개뿔이 메시아예요.]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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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란 장관도 깊은 공감을 표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마지막 행보? …내일 사퇴·모레 출마 선언 가능성 높아
오늘 이 일정이 '대행'으로서 마지막 공식 일정이 될까요?
내일 오후 사퇴하고 모레(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고요.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힌 뒤, 국민의힘 최종 대선 주자가 결정되는 3일부터 대선 캠프를 정식 가동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캠프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쓰던 여의도 사무실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 대행 행보에 민주당이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지금 결승전을 치르고 있는 두 국민의힘 후보보다 한덕수 대행의 경쟁력이 높지 않을 거라고 깎아내렸습니다. 들어보시죠.
[유인태 / 전 국회 사무총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여론조사가 이렇게 나온 거 보면 지금 한 대행을, 한덕수를 지금 구세주로, 메시아로 보고 있잖아요. 요새 조사해 봐야 별로 그렇게 높지도 않고 그 당원들한테서만 그럴 뿐이지. 제가 보기에 오히려 지금 국민의힘에 지금 나온 두 후보보다도 저는 경쟁력이 더 없을 거라고 저는 그렇게 봐요. 지금 뭘 허상을 보고 있는 거예요. 지금 메시아가 오는 걸로, 메시아는 무슨 개뿔이 메시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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