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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일대의 지진해일 피해규모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주변 해저지질에 대한 정밀 조사와 해양탐사가 실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6년간 모두 90억원을 들여 한반도 주변 해역의 해저 위험성을 파악하기 위한 지질조사와 정밀 해양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변해역 안정성 조사는 항만이나 해저터널, 원자력 발전소,연륙교,송유관,해저 광케이블 등 국가 기간구조물을 건설할 때 필요한 필수적인 조사로 한반도 전체를 대상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를 수행하게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한반도 주변에 산재해있는 해저지질의 위험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동해 연안을 시작으로 해양탐사를 실시해 위험요소가 연안 구조물 설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6년간 모두 90억원을 들여 한반도 주변 해역의 해저 위험성을 파악하기 위한 지질조사와 정밀 해양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변해역 안정성 조사는 항만이나 해저터널, 원자력 발전소,연륙교,송유관,해저 광케이블 등 국가 기간구조물을 건설할 때 필요한 필수적인 조사로 한반도 전체를 대상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를 수행하게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한반도 주변에 산재해있는 해저지질의 위험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동해 연안을 시작으로 해양탐사를 실시해 위험요소가 연안 구조물 설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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