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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급전대출을 미끼로 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가로채는 신종 대출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출사기 업체들은 주로 무등록 대부업체로 생활정보지 등에 대출광고를 싣고 대출신청자를 모집한 뒤 신청자의 신용정보를 조작해 이들 명의로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챙기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감원은 전세자금대출 상품이 전세계약서만 있으면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이들 업체들이 대출을 해주겠다며 명의를 빌려 달라고 요구할 경우 응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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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사기 업체들은 주로 무등록 대부업체로 생활정보지 등에 대출광고를 싣고 대출신청자를 모집한 뒤 신청자의 신용정보를 조작해 이들 명의로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챙기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감원은 전세자금대출 상품이 전세계약서만 있으면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이들 업체들이 대출을 해주겠다며 명의를 빌려 달라고 요구할 경우 응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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