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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기존 LTE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대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 본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 서비스를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에서 세계 최초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광대역 LTE-A 서비스는 기존 LTE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3배, 3G보다 15배 빨라, 1기가바이트 용량의 영화 한 편을 내려 받는데 37초면 충분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KT와 LG유플러스도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확보되는 대로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텔레콤은 오늘 본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 서비스를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에서 세계 최초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광대역 LTE-A 서비스는 기존 LTE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3배, 3G보다 15배 빨라, 1기가바이트 용량의 영화 한 편을 내려 받는데 37초면 충분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KT와 LG유플러스도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확보되는 대로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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