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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거나 이를 받아 세금 환급 등에 사용한 혐의가 있는 사업자 등 68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인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가짜 세금계산서를 이용한 탈세를 막기 위해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 혐의자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세무조사 결과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탈세를 조장한 이른바 '자료상'으로 확인된 사람은 조세범 처벌법에 따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자료상이나 거짓 세금계산서를 받은 246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2천503억 원을 추징하고 231명은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인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가짜 세금계산서를 이용한 탈세를 막기 위해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 혐의자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세무조사 결과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탈세를 조장한 이른바 '자료상'으로 확인된 사람은 조세범 처벌법에 따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자료상이나 거짓 세금계산서를 받은 246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2천503억 원을 추징하고 231명은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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